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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 “교육복지와 명품축제로 지역 불균형 해법 마련”
전경해 기자 | 승인2019.12.03 11:24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가 지난 11월 27일 서울에서 열린 제20회 한일지역정책연구회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사진= 화천군청 제공). 전경해 기자

  (화천 더리더)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의 교육복지정책과 화천산천어축제가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을 해소할 해법으로 주목받았다.

  3일 군에 따르면 최문순 군수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중구 NPO 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0회(2019-2차) 한일지역정책 연구회에 발제자로 초청받았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이 주최한 이번 연구회에서 최 군수는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과 글로벌 육성축제로 성장한 화천산천어축제를 소개했다.

  최 군수는 발제를 통해 “접경지역은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 한계를 경험하고 있는데다 10% 미만의 재정자립도 등 심각한 재정 불균형을 겪고 있는 곳”이라며 “군민과 함께 지역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천은 접경지역 특성 상 가임여성 비율 및 출산율은 높지만, 보육과 자녀교육 기반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교육복지과를 신설하고, 대학생 자녀 전원 등록금 100% 지원, 해외연수 등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화천산천어축제라는 대한민국 최고 축제를 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연간 1,000억원 이상의 큰 금액을 수혈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더해져 접경지역 화천은 성장의 동력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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