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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19.12.23 17:57

오늘은 ‘희망산타’.. 삼척시장 “따뜻한 지역사회를”

김양호(오른쪽) 강원 삼척시장이 23일 오후 4시 대학로 문화휴식 공간에서 열린 ‘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 발대식에 참석한 후,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23일 오후 4시 대학로 문화휴식 공간에서 열린 2019년 성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 발대식에 참석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하늘소리오카리나 합주단의 케롤송 오프닝 공연과 사업소개 및 산타선서, 플레시 몹 율동과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100인의 희망산타는 발대식이 끝난 후, 대상아동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100인의 희망산타 행사는 지역 저소득 취약아동들에게 희망하는 선물을 후원하는 행사로 ‘우리동네 100인의 희망산타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이 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 및 연말연시 따뜻한 성탄분위기 조성에 많은 기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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