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지사장 박태수, 이하 한전 태백지사)는 임직원 7명이 지난 23일 상장동 취약계층을 방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 태백지사의 연탄 나눔 활동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을 지원했다.
박태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