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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1.08 16:23

‘일과 가정’ 양립.. 정선군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앞장”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으로 행복을 더하는 가족친화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여성과 가족이 다함께 행복한 정선을 위해 영유아 보육, 유아교육, 방과 후 아동 돌봄, 아이돌봄 등 양질의 양육서비스 확충 등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군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센터, 키즈카페, 가족소통공간 등 복지증진 및 저출산 극복 가족 정책의 퓨처마크로 활용될 정선군 가족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한읍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시가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주거단지 보행 네트워크 구축과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한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군은“생활SOC복합사업 확정으로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다함께 돌봄센터, 평생학습관 등 융.복합 생활문화교육 시설인 ‘아리아리 이음플랫폼’건립 추진은 물론 작은도서관 기능확대 및 평생교육기관 체계 정립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읍.면 학습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11일 청소년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요람이 될 ‘아리하랑’ 정선군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하고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북카페, 제과제빵 바리스타실, 다용도 독서실 등 20개 프로그램실과 인재육성아카데미 및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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