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1.10 18:24

최승준 정선군수 “소통과 협업으로 현안 해결을”

정선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실.과.소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난해 사업추진 성과를 되돌아 보고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점검과 함께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선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복원 및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 등 정선군의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좋은 결과가 도출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 군정목표의 성과달성을 위해 600여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최승준 군수는 “지난해 인생안정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거교육의료 등 행복 정선을 위해 군민 복지실현과 안정적 정착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는 만큼 직원 상호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