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20.01.12 15:40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간판 ‘정지해 선수’ 공식 은퇴식 열려

김양호(왼쪽) 강원 삼척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정지해 선수 은퇴식' 참석해 정지해 선수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11일 삼척체육관에서 2019~2020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 삼척시청과 인천시청 경기 전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의 간판선수인 정지해 선수의 은퇴식 행사가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지해 선수는 2004년 2월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 창단멤버로 입단해 지난해 6월 은퇴할 때까지 15년 4개월 동안 센터백으로 맹활약해서 삼척시청팀의 전국체전 3회 우승과 핸드볼리그 3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정지해 선수는 삼척시 관련 조례에 의해 올해 1월 2일자로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동굴신비관)로 특별채용을 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