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자 1830 손씻기 교육, 영양, 금연, 절주, 부정불량식품 전시관 관람과 폐의약품 관리요령, 올바른 구강관리법, 아토피 예방법 등 층별 전시관 관람, 체험,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현장체험 운영 첫 날인 지난 6일 보건소를 방문한 은현어린이집 원장은 “보건소에 직접 와서 좋은 기자재를 통해 아이들 교육을 실시하니 아이들의 참여도 높고 쉽게 알 수 있어 교육효과도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보건소 현장체험은 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1일 20명 이내의 인원으로 예약을 받게 되며 현재까지 43개소 857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행정과 건강정보실(☎881-5646)로 문의하면 된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