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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유치’ 전략 발표.. 영월군 “경쟁력 있는 여행 시장으로”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2.05 13:24
영월군 최고 관광상품인 단종문화제(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관광 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영월의 관광객은 그동안 감소 분위기에서 반등해 전년 대비 30만명 증가를 보이고 있는 상황.

  따라서 군은 장기간 정체된 민간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도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과 영월여행 전담여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는 여행사 등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업체가 계획과 증빙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인원수만큼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2019년 시행 시 좋은 반응을 보여 2020년에도 공격적인 지원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영월여행 전담여행사 제도는 영월 모객상품을 운영하는 지역 여행사만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여행사는 보조금을 받아 이색 체험상품을 운영하거나 시티투어 같은 관광편의 서비스 사업 운영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예상치 못한 악재로 인해 관광시장 전반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민.관이 치밀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면 지역 관광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기회에 외부요인에 쉽게 영향받지 않는 경쟁력 있는 여행시장으로 변화시킨다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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