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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문화’.. 경남도 “올해 도내 전반에 확산시킬 것”
김재민 기자 | 승인2020.02.11 12:03
김경수 경남지사(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창원 더리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해 2억 9천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도민에게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공유경제를 추진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공유경제’란 공간,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의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도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경제·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개로 하는 민간보다 광의의 개념이다.

  이에 도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유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군이 직접 추진하거나 민간협업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을 3~5개 선정해, 사업별 행사비, 홍보비 등 경상적 경비 약 1천만원에서부터 3천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공모 사업 외에도 공유경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도민 참여 유도를 위한 공유경제학교 운영, 아이디어 공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2019년이 도내 공유경제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시.군 공모 등을 시범 추진하였다면, 올해에는 공유문화와 제도를 도내 전반에 확산하고자 한다. 경남도가 직면한 인구감소, 고령화, 도시 쇠퇴 등 대도시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와는 다른 경남도만의 모델을 개발해 사회문제를 푸는 해법으로 공유경제를 접목.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민 기자 dthyung@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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