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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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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1 13:55

삼척시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더욱 최선”

오는 21일까지 2020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총 21명 추가모집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만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선발기준에 의한 선발을 하며, 모집인원은 복지일자리 사업 21명 (참여형 2명, 시자체 19명)으로 근무시간은 주 14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형 복지일자리사업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시자체 복지일자리사업은 올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선발된 인원은 장애인주차구역과 4대주정차 금지구역을 단속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21일까지 사회복지과 장애인 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월부터 총 75명의 장애인을 선발해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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