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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2.14 11:57

‘Buy 동해’ 운동 전개.. 동해시 “코로나 감염증 여파 타파에 총력”

지난 1월 설맞이 북평민속장 장보기 행사 에 참여하고 있는 심규언(오른쪽) 강원 동해시장(사진= 동해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동해 더리더)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경제 안정화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우선, 동해상공회의소, 전통시장상인회 등 경제.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상점가 점포를 방문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단체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Buy 동해(지역상품.상점 애용)’ 범시민 착한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해 지역 내 실물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 회복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지역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Buy 동해’ 착한소비 촉진 운동 적극 전개와 지방재정 신속 집행․조기발주를 통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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