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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2.18 17:30

빈틈 없는 ‘제설 작업’..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전한 출근길을”

17일 새벽부터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나서 제설 작업

유덕열(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17일 아침 직원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동대문구청 제공).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한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청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새벽부터 지하철역 출구 주변, 이면도로 및 보도의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 전 지역을 돌아보며 제설 상태를 점검하고 제설 작업에도 동참했다.

  유 구청장은 “봄이 오는 길목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제설에 대비했다”며 “우리 구의 철저한 대비와 구민의 제설 참여 덕분에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편 함없는 안전한 출근길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에 관해서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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