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지노 영업장 휴장기간을 오는 3월 9일 06시 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하이원 리조트 그랜드호텔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휴장하며, 힐.밸리콘도는 오는 2일부터 폐장한다.
단, 마운틴콘도, 팰리스 호텔은 정상영업 한다.
앞서 강원랜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23일부터 카지노를 비롯한 주요 영업장을 휴장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