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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곡성군 “주거환경 개선 기대”
김영호 기자 | 승인2020.03.12 15:22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자료사진).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이하 ‘슬레이트 철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슬레이트 철거사업에 지난해보다 39%증액된 813,260,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슬레이트 철거 242동, 지붕개량 사업 10개동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그동안 주택으로 한정했던 슬레이트 철거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는 부속건물이나 창고 등 비 주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슬레이트 철거비의 경우 주택은 동당 최대 344만원, 비 주택은 172만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금액은 동당 427만으로 초과되는 사업비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함과 동시에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28일까지 사업 접수를 완료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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