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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3.15 19:33

‘마을 공동급식’ 지원 확대.. 최승준 정선군수 “행복한 농업농촌”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농번기 ‘마을 공공급식’ 지원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10개 마을에서 올해 21개 마을로 마을공동급식 및 지원비율을 확대한다.

  최승준 군수는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면서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공유는 물론 마을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과 더욱더 발전하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승준 군수 민선7기 공약 일환으로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계획영농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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