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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3.20 11:54
  • 수정 2020.03.20 14:39

삼척시, 면역력 취약계층 영.유아 대상 ‘마스크’ 지원

김양호(가운데) 강원 삼척시장(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시민회의장 및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과 150여명의 23사단 군장병들을 투입해 개별 포장 작업을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배부대상인 유아(3세~7세)와 어린이(8세~13세)에게는 시에서 확보한 유아용.어린이용 마스크를 각각 1인 2매씩 배부된다.

  한편, 시는 그동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 1매씩 배부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요양시설, 장애인 진폐 단체 등에게도 마스크를 배부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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