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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3.22 21:41

‘클린 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 삼척시 “관광 경기 활성화를”

20일 김양호(왼쪽) 강원 삼척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정라진 활어 회센터를 방문해 강풍피해 확인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위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클린 강원만들기 범도민 캠페인’에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2시 김양호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이 개인 위생 등 범 도민 캠페인 동참 홍보와 지역 상가 등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소독약품, 손세정제 등을 배부하며 ‘강원셀프클린숍 삼척1호점(편백숲)’스티커 부착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이 캠페인 동안 매일 주요 거리와 관광지에서 민·관 합동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의 개인위생 강화 및 인식개선으로 삼척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삼척시의 청청 이미지를 회복해 관광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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