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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30%’ 급여 반납.. 강원랜드 임원진 코로나19 고통 분담 나서반납 재원으로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결식아동 지원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4.01 11:30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 및 고통분담을 위해 본부장급 이상의 임원 급여 30%를 반납한다고 1일 밝혔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문태곤 대표를 비롯한 본부장급 이상의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 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

  반납된 재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돼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 결식아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원랜드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센터 및 장애인 시설에 긴급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5천 2백 4십만원을 지난 3월 16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경북 지역에 감염병 확산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지난 3월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전달한바 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지역 방역도움센터 운영, 임대업장 임대료 감면, 임직원 헌혈 캠페인, 강원감자 팔아주기 행사 등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과 지역경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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