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태백.삼척.정선 더리더)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0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유세 활동에 돌입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김동완 후보는 동해 삼척 지구대 및 동해삼척 편의점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동해 충혼탑 참배, 천곡로타리 아침 인사, 오전 11시 정선, 오후 2시 삼척에서 유세를 마쳤다.
김동완 후보는 “정치는 희망을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한다”며 “지난 2016, 2018년 두 번의 선거를 통해 시민과 지지자끼리 고소.고발이 난무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는 끝내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공약과 정책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13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