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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4.03 16:11

‘카지노 휴장’.. 강원랜드 “4월 20일 오전 6시까지 더 연장”

강원랜드(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3일 본사 사옥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카지노 영업장의 휴장을 오는 20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하이원 마운틴 콘도의 경우 해외 입국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민 안심숙소’를 제한적으로 운영해 4일부터 예약접수를 실시하고, 6일부터 손님을 맞는다.

  강원랜드는 “호텔, 워터파크 등 나머지 리조트 시설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정책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장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카지노 휴장에 돌입했으며, 3월 2일부터는 리조트부문도 휴장을 시작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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