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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등 ‘생활지원금’ 지원.. 속초시 “생계안정에 도움 되길”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4.13 12:53
김철수 강원 속초시장(사진= 속초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속초 더리더)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총 16억원 예산을 투입해 한시적으로 생활지원금과 공공근로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이 코로나19 피해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경우, 올해 2월 23일 이전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에 대해서는 1일 2만 5천원 기준으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교육.여가.운송분야 프리랜서에 대해서도 1일 2만 5천원 기준으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올해 1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 실업급여를 신청한 수급자 1,200여명과 청년구직활동 지원대상자 170명에 대해서는 긴급 생활지원금 40만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는 실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공공일자리 예산 7억원을 확보해 재활용품 선별, 환경정비 등 공공근로사업에 93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분야 지원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및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조금이나마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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