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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염승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1.04.23 14:59

강운태 “시민 안전과 행복도시 광주 위해 향토방위 당부”

▲ 강운태(오른쪽)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2일 오전 31사단 충장관에서 열린 부대 창설 제56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부대 발전에 기여한 군 간부들을 표창하고 있다. ⓒ2011 더리더/염승용
【광주 더리더】광주광역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22일 오전11시 31사단 창설 제5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31사단 창설 56주년 기념식은 부대 충장관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사단 장병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운태 시장은 부대 발전에 공이 많은 장병을 표창하고 향토방위와 조국 수호의 사명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표창은 부대발전과 시정발전에 공이 많은 503여단 2대대장 중령 조석봉, 대위 김민수(사단 인사처), 대위 박철진(사단 기동대대), 원사 박인식(503여단 3대대), 상사 이동현(503여단 본부대)씨가 각각 수상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제역 예방 활동과 폭설 피해 시 장병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데 대한 감사를 표시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을 위해 향토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승용 기자 ys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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