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정치
  • 입력 2020.04.17 15:04

이광재 당선자 “강원도민이 어미가 돼 깨워줬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갑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강원도민이 어미가 돼 깨워줬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갑 선거구 당선자가 16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화합교례 및 공약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이 된 이광재 당선자는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닭이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가 같은 곳을 함께 깨뜨린다는 뜻”이라며 “10년 만에 돌아왔다. 도민이 어미가 되어 때를 이루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로 국민이 겪는 고통이 마음아프다. 최전방에서 싸우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