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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4.25 17:27

‘단종제례’ 봉행.. 영월군 “충효와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최선”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25일 오전 10시 제22호 강원도 무형문화제인 단종제례를 올리고 있다(사진= 영월군청 제공). 이형진 기자

  (영월 더리더)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영월단종제례보존회(회장 송노천)가 25일 오전 10시 제22호 강원도 무형문화제인 단종제례를 영월읍 영흥리 장릉(정자각)에서 봉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소한의 단종제례보존회 회원만 참석해 단종제례가 봉행됐다.

  제례에는 최명서 군수의 초헌을 시작으로, 아헌관(정태교 창절서원장), 종헌관(엄인영 영월향교 전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현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2호인 영월 단종제례를 보존.전승해 충효사상 고취와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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