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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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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9 15:28

‘어촌뉴딜300’ 사업.. 삼척시 “성공적인 역량강화 추진”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어촌뉴딜300사업 ‘후진.광진지구’의 역량강화 위탁수행 기관으로 삼척시 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선정해 본격적인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시행 첫 해인 2020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4억원의 예산을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된다.

  시는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특성자원을 활용해 소득향상, 공동체 부활 및 삶의 질 향상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효율적인 운영 역량을 갖추기 위해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유도하고 지역주민 힘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행정기관의 지원으로 성공적인 역량강화 사업 모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을 추진하는 삼척시 공동체 종합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각종 역량강화사업 및 컨설팅, 공모제안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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