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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 “일꾼으로 선택해 준 의미 명심하겠다”태백시 주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5.07 17:59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7일 오후 3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일꾼으로 선택해 준 의미 명심하겠다”

  이철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제21대 국회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 당선자)이 7일 오후 3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태백시 주최로 마련된 간담회는 오는 30일부터 개원 예정인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이철규 의원과 공식적인 첫 만남.

  이 자리에는 이철규 의원을 비롯해 류태호 태백시장,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 문관호 부의장, 이상호 강원도의회 의원, 심창보.이한영.정미경(이름 가나다 순) 태백시의회 의원과 국.실.과.장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난 4.15 총선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태백시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꾼으로 선택해 (국회로) 보내 준 의미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7일 오후 3시 강원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정현안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철규(첫 번째 줄 왼쪽에서 세 번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류태호(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강원 태백시장, 김길동(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강원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태백시청 민병훈 제공). 이형진 기자

  이어 그는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는 저와 선출직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 달렸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태백 현안에 대한 공감의 자리를 마련해 준 류태호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준비해 주신 자료 잘 챙기고, 여러분들의 의견 잘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폐특법 개정 및 폐특법 연장을 임기 내 최우선 추진하고, 석탄산업역사 정신 계승과 산업역사에의 공헌을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회 차원의 결의안을 발의하겠다. 태백-영동선 EMU 도입 우선 추진, 이후 고속화 개량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폐광지역 공공기관이 지역의 물건을 우선 구매하는 법안을 적극 검토하고, 교정시설 조기 건립을 위한 지원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규 의원에게 ▲폐특법 개정 및 정책 지원 ▲순직 산업전사 위령제 국가 행사화 및 성역화 ▲교정시설 신축 ▲강원랜드 지역현안사업 등 총 13건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 조기 추진, ‘국립공원공단의 태백산민박촌 매입예산 반영 등을 제시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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