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정선 더리더) 염동열 미래한국당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이 13일 태백과 정선을 방문해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의 마무리를 지으며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동열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염 의원은 태백 시의원들을 만나 태백시를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당부하며 태백시 각 동을 차례로 방문해 그동안 지지를 보내준 태백 지역구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선군 각 읍.면을 방문해 정선군민들에게 고별인사를 전했다.
염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지역주민과 동행한 소중한 시간, 보내주신 성원 잊지 않겠다”며 “태백.정선을 향한 마음 변치않고 언제나 지역주민 곁에 함께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염 의원은 오는 14일 평창을 방문해 지역구 주민들께 감사인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난 11일과 12일에는 횡성군과 영월군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