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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5.14 14:50
  • 수정 2020.05.14 14:54

한전 태백지사-바르게살기태백協, ‘지역 특산품’ 행복 나눔 행사 개최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지사장 윤동수)와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회장 장연철)가 지역 특산품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바르게태백협의회 제공).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지사장 윤동수)와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회장 장연철, 이하 태백시협의회)가 지역 특산품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태백시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에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산나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부진을 타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동수 태백지사장, 장연철 협의회장과 김농예 여성회장, 이혜원 삼수동위원장을 비롯한 8개동 위원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태백시협의회는 이날 후원한 산나물들을 8개동 위원에서 선정한 수혜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한편, 장연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시민들이 예방수칙으로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이번 산나물로 수혜대상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원해본다”며 “후원 연계를 위해서 애쓴 김상태 신아일보 태백지국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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