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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용 기자
  • 사회
  • 입력 2011.04.26 18:20

안중균 “자원봉사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 ‘2011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 정선군 출발식’이 26일 오후 2시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자원봉사 릴레이 참여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이태용
【정선 더리더】‘2011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 정선군 출발식’이 26일 오후 2시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안중균)는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자원봉사 릴레이 참여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가졌다.

  특히, 9개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자원봉사는 사회지도층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함으로써 자원봉사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 강원도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난 달 4일 강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 양양군에서 종료되는 것으로 정선군은 태백시에 이어 5번째로 활동하게 된다.

  정선군에서는 자원봉사 32개 단체 490명이 신청한 가운데 복지시설 청소 및 독거노인 말벗,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달 10일까지 15일 간 활동하게 된다.

  안중균 소장은 “2002년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릴레이는 도내 18개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와 주민의식 확산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공동체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전 군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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