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의회(의장이정훈)는 22일 오전 제219회 삼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사업장 답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등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는 총사업비 2억원 이상의 사업 중 삼척복합체육관 조성사업 등 55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이정훈 의장은 “대부분 사업장에서 계약업체 직영으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바,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업체가 하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자재의 경우엔 타 지역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