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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 “도계 폐광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대폭 확충”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6.03 16:29
김양호(가운데) 강원 삼척시장이 3일 도계 폐광지역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폐광지인 도계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및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폐광지역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일 김양호 시장이 사업장 현지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도계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도계유리게스트하우스 및 갤러리 조성사업 ▲도계 복합교육연구관 건립사업 ▲도계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도계 작은영화관 건립사업 ▲심포 뷰티스마켓 조성사업 ▲흥전리(삭도마을) 관광개발사업 ▲하늘아래 신주빚는 마을 조성사업 등이다.

  특히, 폐광지역 사택을 리모델링해 추진 중인 ‘탄광촌 유리게스트하우스 및 갤러리 조성사업’은 96억원을 투입해 게스트하우스 7동(객실 18실, 체크인하우스, 정보교류센터)등 건축물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김양호(가운데) 강원 삼척시장이 3일 도계 폐광지역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폐광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대학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도계 복합교육연구관 건립사업’은 78억원을 들여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을 조성 중에 있다.

  또한, ‘도계 평생학습관 건립사업’은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총 34억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사는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폐광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주민 평생학습 시설 마련과 도계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계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낙후된 문화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총 45억원을 들여 3층 건물인 NH농협 도계지점을 리모델링해 올해 연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업유산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자립형 마을로 추진하고 있는 ‘흥전리[삭도마을] 관광개발사업’은 총 40억원을 투입해 폐선테마공원, 기찻길 정비, 소공원 및 야생화단지, 야간경관 등 흥전리 삭도마을 광장을 정비해 6월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김양호 시장은 “도계지역의 주요사업들이 올 연말 대부분 준공됨에 따라 폐광지역의 낙후된 교육문화와 관광인프라가 대폭 확충돼 지역주민 소득 및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업과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준공을 앞둔 각종 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일정, 운영방안 등을 보고받아 사전대책을 강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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