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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호 기자
  • 사회
  • 입력 2020.06.16 15:03

‘곡성 정책연구소’ 본격 가동.. 곡성군 “활동 적극 지원”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자료사진). 김영호 기자

  (곡성 더리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이달부터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직원 혁신동아리 ‘곡성 정책연구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곡성 정책연구소’는 경력과 직급에 상관없이 모인 38명의 직원들이 만든 4개의 동아리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정보연계 및 인적안전망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체류형 관광 시스템 구축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 발굴 ▲군민과 소통을 통한 찾아가는 농업기술과제 발굴이라는 주제에 맞춰 팀 성격에 맞는 활동과제를 선정해 7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낼 수 있도록 곡성 정책연구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8월과 11월에는 동아리들의 활동성과를 점검하고, 12월에는 동아리별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호 기자 ky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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