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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노용석 기자
  • 사회
  • 입력 2011.04.28 21:14

양천구, 희망양천 어린이 대잔치 개최

▲ 이제학 서울 양천구청장. ⓒ2011 더리더/노용석
【서울 더리더】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11시부터 양천공원에서 진행되는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세상 - 희망양천 어린이 대잔치는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해 어린이에게 꿈, 희망, 추억을 선물하는 것을 주요 테마로 삼았다.

  특히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아동 등 소외된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한다.

  어린이 대잔치에서는 줄넘기, 탁구공 옮기기, 물풍선 받기 등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미션 프로그램,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베트남 전통모자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장애 체험(전동 휠체어 타기), 폐비닐로 나비 접기, 환경수세미 만들기, 카네이션 리본볼펜 제작, 북 아트 등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어린이헌장 낭독 및 어린이노래 합창,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를 비롯해 아동보호기관 및 환경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체험부스와 비보잉, 태권무 공연 등도 펼쳐진다.

  어린이들의 심리상담, 적성검사, 진로 및 부모상담 등도 진행된다.

  노용석 기자 nys@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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