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민선 7기 군정방향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정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군정 슬로건 브랜드’ 디자인을 확정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최승준 군수가 민선 7기 4년간 군정을 이끌어가고자 지난 2018년 6월 군정 구호를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으로 발표 한 바 있다.

  최 군수는 민선 7기 2년 동안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 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는 따뜻한 소통행정 추진을 목표로 군정을 이끌어 오고 있다.

  군은 군정에 맞는 적합성과 정선만의 독창성, 눈길을 끄는 주목성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브랜드 슬로건을 아리랑의 고장 정선의 품격을 갖춘 브랜드 슬로건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정선만의 특색있고 발전적인 군정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 선정으로 정선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과 함께 더 발전되고 더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