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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경해 기자
  • 의회
  • 입력 2020.07.05 13:15

신도현 후반기 부의장 “여야 떠나 강원도민 복리 증진에 최선”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3일 신도현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여야 떠나 강원도민 복리 증진에 최선”

  신도현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부의장(홍천2, 미래통합당)이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후반기 원구성 선거를 마치고 당선소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도현 부의장은 “제9대, 10대 도의원을 경험으로 부의장의 역할을 충실히하겠다”며 “여야를 떠나 곽도영 의장을 보필하고 선배, 동료 의원님들이 뜻을 받들어 의회의 위상과 강원도의 발전,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의원 간의 소통은 물론 작은 일에도 귀 기울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강원도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3일 최재연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장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한편, 최재연 의원(철원1.미래통합당)은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최 위원장은 철원농협이사와 13년 간 3선의 조합장을 지내며 경영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최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작은 일에도 귀 기울여 강원 교육환경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강원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이 평생 이어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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