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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서정빈 기자
  • 사회
  • 입력 2011.04.29 23:24

이재명 “다문화 가정, 대견하고 가슴 뭉클하다”

▲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29일 남한산성 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코리아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2011 더리더/서정빈
【성남 더리더】이재명 성남시장은 29일 남한산성 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재명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낯선 땅 낯선 음식에 고생이 많았을텐데 우리지역에서 든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친부모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대접하면서 정성껏 준비한 공연으로 즐겁게 해드리는 모습은 정말 대견하고 가슴 뭉클하다”고 감동을 표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우리시에서는 다문화 가족들이 편견의 시선을 벗어나 행복한 성남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정빈 기자 sjb@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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