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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전승 ‘우승’.. “리그에서도 멋진 성적 내겠다”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7.20 13:21
김양호(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강원 삼척시장이 20일 시청에서 ‘제17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에 참가해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삼척시청 이상명 제공). 이형진 기자

  (삼척 더리더)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지난 13일부터 열린 ‘제17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에 참가해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첫 경기에서 지난해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우승팀 대구시청을 29-21로, 두 번째 경기에서는 2019-20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우승팀 SK슈가글라이더즈를 33-28로 이겨 2승을 챙기면서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지난 19일 강원도 태백시 세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도시공사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30-22로 승리해 3승 전승으로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연수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에 이계청 감독과 김성진 코치가 지도자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계청 감독은 “지금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달려와 준 우리 선수들과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삼척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힘찬 상승세를 이어가 오는 10월에 시작되는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도 멋진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7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는 남자초등 14개팀, 여자초등 8개팀, 남자중등 13개팀, 여자중등 15개팀, 남자고등 15개팀, 여자고등 12개팀, 대학부 4개팀, 일반부 4개팀 등 총 85개 팀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수칙에 따라 대회 모든 일정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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