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문태곤)가 카지노 영업장에 대해 다시 한번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휴장 결정은 22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유행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두가 2단계’를 오는 23일 0시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는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8월 29일 오전 6시까지 카지노 영업장을 중단한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카지노 영업장 운영을 중단한 바 있으며, 입장객 수 제한을 전제로 7월 20일 재개장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