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수 태진아, 탤런트 전광렬, 윤상현 씨에 대한 서울시 ‘그물망 지속가능복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서 블루리버 서울센터는 서울시 자립복지사업인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사업에 1억 원을 기탁하고, 앞으로 헬로우링 서비스 매출액 일부를 서울시의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사업 지원을 위해 모금회에 기탁, 사회적 나눔 분위기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그물망 지속가능복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태진아, 탤런트 전광렬, 윤상현은 앞으로 1년간 초상권 사용 기부, 자원봉사, 기부 참여 등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3일에는 KT.서울연극협회가 ‘소통, 나눔, 희망’이라는 모토로 제작한 연극 영상물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적립을 위해 ‘서울시 꿈나래 통장’에 후원하는 ‘미소나눔 olleh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협약을 서울시, 공동모금회와 체결했다.
한편 ‘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엔 현재 3만명이 가입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서울시는 올해부터 4년간 매년 3,000명씩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김옥경 기자 kok@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