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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추경안’ 편성... 원창묵 원주시장 “민생경제 안정의 마중물 역할 할 것”
이형진 기자 | 승인2020.09.11 17:08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자료사진). 이형진 기자

  (원주 더리더)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총 1,924억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로써 올해 총 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인 1조 8,128억원이 됐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원창묵 시장은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자금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안정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더불어 원주시 현안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에 소요되는 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817억원, 국도비 보조금 999억원 등의 증가분과 국가 총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123억 원 삭감분을 반영했으며, 부족한 재원은 지역상생기금에서 76억원을 차입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축소된 행사성 사업 및 연내 미집행사업 삭감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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