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더리더)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인 공생(대표 이호상)을 비롯해 강의하는 사람들(대표 강인선), 태백 할매송편(대표 장용수), 협동조합 망치(대표 조민구), 협동조합 라이브(대표 송정훈)가 18일 시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과 추석을 맞이한 나눔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송편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품에는 개인 후원자인 송기호, 이상은, 김영희, 이진혁, 강동호, 김해영, 박현님이 뜻을 모아 힘을 보탰다.
한편, 이날 기탁된 송편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백충상)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2개소(태백.햇빛나눔)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