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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성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9.22 15:42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상인들 피해 최소화에 최선”

청량리 청과물시장 화재 현장 점검

유덕열(왼쪽)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1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방문해 진화 현장을 살피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 동대문구청 제공). 박성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21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방문해 진화 현장을 살피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시장 내 점포 20여 곳이 소실되고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이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유덕열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의 피해가 더욱 막중할 것”이라며, “소방당국과 경찰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발빠른 복구와 지원을 통해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 ps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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