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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9.28 18:17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 원창묵 원주시장 “상생활동 통해 함께 이겨냈으면”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 동참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이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 원주시청 제공). 이형진 기자

  (원주 더리더)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이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인핸드(Hand in Hand)’ 캠페인은 지난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한 뒤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시에 따르면 원 시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을 포함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상생활동을 통해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는 지역 241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원 시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관광공사와 원주시의회를 추천하며 지역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허브차와 허브 비누세트를 전달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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