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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형진 기자
  • 사회
  • 입력 2020.09.29 15:00
  • 수정 2020.09.29 15:29

이철규 의원 “순직한 산업전사들 희생 잊지 말아야”

태백시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참배

이철규(왼쪽)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9일 오전 11시 20분 태백시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박창규(왼쪽) 순직산업전사 유가족협의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형진 기자

  (태백 더리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이 29일 오전 11시 20분 태백시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참배했다.

  이날 위령탑을 참배한 이철규 의원은 지난 28일 개최된 ‘2020년 순직산업전사 위령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규탄 긴급의원총회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이철규(왼쪽)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9일 오전 11시 20분 태백시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있다. 이형진 기자

  위령탑 참배를 마친 이철규 의원은 “우리는 과거 국가 산업화에 기여한 산업전사의 희생을 잊으면 안된다”며 “태백시가 추진 중인 위령탑 주변 성역화 사업을 비롯해 폐특법 개정 등 지역 현안사업들을 잘 챙기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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