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더리더) 더불어민주당 강원 동해.삼척.태백.정선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완, 이하 지역위원회)는 29일 ㈜동행(대표 남우영)과 함께 추석을 맞아 공공다중시설의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방역활동은 지난 18일부터 3회에 걸쳐 공공 다중시설인 동해버스종합터미널, 동해.묵호역과 관광지 숙박시설인 망상오토캠핑장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동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지역경제가 연휴기간 내 관광객들 방문으로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다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방역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역물품을 지원한 ㈜동행은 조만간 예비사회적 기업신청을 통해 앞으로 지역내 기관, 단체들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