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지희 기자
  • 사회
  • 입력 2020.09.30 18:03
  • 수정 2020.10.06 16:19

양승조 충남지사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30일 당진·천안 일원 현장 점검… 근무자 격려 등

양승조(오른쪽) 충남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당진버스터미널에서 근무중인 버스기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충남도청 제공). 이형진 기자

  (당진 더리더)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당진.천안 일원에서 현장 곳곳의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을 살폈다.

  도에 따르면 우선 양 지사는 당진버스터미널을 찾아 택시.버스기사와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누고, 버스 하차장 발열 확인 등 터미널 내 방역 활동을 책임지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버스터미널 관계자 및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날 당진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열 감지 카메라를 통한 발열 의심환자 예찰 등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당진 전통시장에서는 전통시장과 어시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물가를 살피고,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양 지사는 천안 성환이화시장, 중앙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이어갔으며 떡, 한과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과 소비자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이날 양 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희 기자 ld3633@naver.com 
  이형진 기자 theleader2011@naver.com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