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더리더)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4일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사회 유입 차단 및 고객 보호를 위해 카지노 영업장에 대한 임시 휴장을 오는 10월 12일 오전 6시까지 1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휴장 추가 연장으로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은 지난 8월 23일부터 51일 동안 이어지게 됐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초 대구.경북 중심으로 발생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반 카지노 영업장에 대해 2월 23일부터 7월 28일 오전 6시까지 156일간 임시 휴장을 한 바 있다.
이형진 기자 lhj@thelead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