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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 “소중한 환경자원 보존.활용에 최선”‘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시상식
전경해 기자 | 승인2020.10.10 14:03
8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치사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춘천 더리더) “소중한 환경자원 보존.활용에 최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8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강원일보사․KBS춘천방송총국 공동 주최로 최문순 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 조재익 KBS춘천방송총국장, 수상자와 가족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대책에 따라 실내 50인 미만이 참석했다.

8일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대상과 부문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수상 내역은 강원 환경 대상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학술 연구 및 기술 개발 부문 ㈜에코비즈넷(춘천), 환경 보호 운동 부문 1004환경지킴이봉사회, 환경보전 및 생활실천 부문 ㈜지에스동해전력, 환경 교육 및 홍보 활동 부문 홍천 팔렬중학교 지명훈 교사 등이다.

  또 환경보전 및 생활 실천을 치하하는 환경가족상은 18개 가족(시.군별 1가족)이 받았다.

8일 박진오 대표이사가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 자리에서 최문순 지사는 치사를 통해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와 연이은 태풍, 코로나 19 등으로 발생된 폐기물로 그 어느때보다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전반의 생활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올 7월 우수한 지질환경을 보유한 한탄강 일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강원도는 소중한 환경자원을 합리적으로 보존하고 건강하게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8일 조재익 춘천방송총국장이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박진오 대표는 “기후변화와 재난의 위협이 일상화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보호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환경을 살리고 가꾸며 지키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라는 자부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강원일보는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 보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축사했다.

8일 곽도영 강원도의장이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이어 조재익 KBS춘천방송총국장은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허파로 대한민국이 숨쉬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땅”이라며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삶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절실한 과제다. 한사람 한사람이 주변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작은 것으로부터 환경보호운동이 시작된다”고 축사했다.

8일 강원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23회 강원 환경 대상’ 환경가족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해 기자

  아울러 곽도영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도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해”라며 “기상이변을 불러오는 주된 원인은 지구온난화다.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작은 곳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해나가야 할 때다. 헌신적인 자세와 남다른 노력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대상은 강원 환경보전과 환경 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해 공적을 축하하고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8년 제정돼 올해 제23회째 총 507명의 강원 환경 지킴이를 발굴했다.

  전경해 기자 jkh@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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