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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중랑’ 슬로건 공모.. 류경기 구청장 “민관이 함께 만든다”협치의 필요성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띄어쓰기 포함 30자 이내 순수 창작 문구
이호진 기자 | 승인2020.10.12 15:35
류경기(오른쪽) 서울 중랑구청장이 지난 8일 열린 중랑구협치회의 제3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중랑구청 제공). 이호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협치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오는 23일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실천하는 협치중랑’을 주제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협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편의 슬로건까지 접수 가능하다. 슬로건은 협치의 필요성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순수 창작 문구로, 띄어쓰기를 포함한 30자 이내의 형식이면 된다.

  접수 방법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의 구민참여 게시판으로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단, 접수된 슬로건이 ▲타인의 작품을 인용하거나 표절한 문구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했던 이력이 있는 경우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의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구는 오는 11월 9일 자체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편의 슬로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협치 중랑 홍보 사업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슬로건을 만들어 나가는 이번 공모전도 협치를 실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독창적인 슬로건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온라인 협치 대공론장’을 개최해 총 7개의 협치의제 선정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중랑’을 실현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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