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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착공.. 성장현 구청장 “주민 품으로”
이호진 기자 | 승인2020.10.17 09:06
성장현(가운데)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4일 오후 4시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착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 용산구청 제공). 이호진 기자

  (서울 더리더)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용문동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은 현장소통에서 나온 구민 의견을 반영, 용문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다.

  구는 2019년 지역 내 16개동 주민들과 구민공감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때 용문동 주민들이 문화생활이 가능한 주민편의 복합시설이 필요하다고 숙원사업 의견을 제출한 것. 이에 구는 사전 검토 후 예산을 마련, 주민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총 31억 원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용문동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세웠다.

  사업 위치는 용문동 38-191번지다. 구는 이달 공사에 착공,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했다. 주민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524.61㎡,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설계 됐다.

  내부는 ▲지하1층 다목적실, 창고(90.70㎡), ▲1층 주차장, 라운지, 주민자치회 사무실(110.83㎡), ▲2층 작은 도서관(115.58㎡) ▲3층 공유카페(115.58㎡) ▲4층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실(91.92㎡)로 구분했다.

  공사 설계는 지난 2~6월 이뤄졌다. 구는 이달 착공과 더불어 내년에는 1층 로비, 2층 작은 도서관, 3층 공유카페 공간을 꾸밀 별도 인테리어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착공식은 14일 오후 4시에 치러졌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 순으로 30분 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명이 자리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그램 활동도 가능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해 내년에는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진 기자 lhj1011@thelead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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